대구매매조합, 침수차량 불법유통 방지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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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매매조합, 침수차량 불법유통 방지 대책 논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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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보험 오류 바로잡을 것”

【대구】 대구매매조합은 지난 4일 ‘침수차량 불법유통 방지 민관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교통부 전형필 국장, 임월시 과장, 교통안전공단 정정하 부장, 장남해 전국매매조합연합회장, 장원수 대구매매조합 조합장, 류복희 수석부조합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조합은 회의에서 침수차량 불법유통 방지 대책을 논의한 후 동구 소재 신라자동차매매단지와 인근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현장을 방문했다.

장 조합장은 “연합회에서 배포한 침수차량 불법유통 방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철저한 관리로 침수차량 민원이 발생하지 않는 우수지역이 되도록 이끌어 나갈 것”이라면서 “중고차 성능점검자의 보증책임보험의 오류를 바로잡아 소비자 피해를 줄이고 불합리한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침수차량 조회 서비스인 국토교통부 자동차365를 통해 소비자가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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